47살 쉽지 않은 선택이였지만
올해 4월9일 셋째를 낳고 10년전 신청해논 출산장려금지원 정책이 생각나 카페에 들어갔는데 재단으로 넘어왔다 하더라구요~~
사실 10년이 지나서 사업이 없어졌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꾸준히 지원사업을 해주신 천호재단 이사장님 정말 그 생각과 실천력이 짱이신거 같아요~

코로나로 기업도 힘드실수 있는데 올해도 여전히 사업을 추진해주신 덕분에 두번째 도전만에 행운을 잡게 되었어요~

좋은사업과 내기업 사람들만이 아니라 주변 이웃들까지 신경써주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감격합니다~~

따뜻한 마음 받은 사랑 잊지않을게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