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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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백서은   |   2021-12-21   |   조회 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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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를 확인해보구 깜짝 놀랐습니다.일시금으로 200만원이 딱 찍혀있더라구요.저는 매달 20만원씩 10회 지급해주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제가 아는게 너무 없어요.~^^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제가 신청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당첨의 기쁨을 누리게되었습니다.
셋째를 낳고부터 남편과 주말부부를 하게되었습니다.독박 육아를 하게되었지만 그래도 아파트 이웃들 덕분에(셋째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애들이 아플때나 즐거울때 공동육아로 많은 도움을 받고 셋째가 4살때 귀농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골 생활에 처음엔 다 적응이 힘들었지만 시골학교의 정겨움과 혜택으로 코로나 속에서도 정상적 학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셋째를 낳고 두번 신청하고 떨어지고 육아로 잊고 귀농으로 잊고 있던 저에게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혹 스팸인지 의심도 했습니다. 연락까지 주셔서 다시 두번에 도전에 이렇게 이번 2021년12월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이제 셋째는 2022년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랜시간을 기다려주시는 재단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커갈수록 서로가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다자녀를 키움에 뿌듯함을 느낍니다.이곳 시골학교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기본이 셋 .많으면  넷, 다섯입니다 .둘은 가끔있구요. 엄마셋이 만나면 아이가 10명일때두 빈번하답니다.이곳에선 저출산을 체감하진 못하지만 아이들이 많은 집들의 화목함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다자녀를 계획하시는 모든분들께 응원드리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 오래도록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남자한테 참좋은데 정말 좋은데~~^^

댓글목록

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ㅅ^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