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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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 김정미   |   2022-11-28   |   조회 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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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2살.9살.5살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전 아이욕심은 없었습니다 첫째를 낳고 둘째를 유산하고 다시 생긴 둘째가 쌍둥이엿다 한 아이를 뱃속잃고 우울증으로 지내다가 몇년이지나 첫째둘째 친구엄마 산부인과 진료를 따라가서 얼떨결에 피검사랑 초음파를 보고 셋째임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유산도 잘됫던터라 가족들에게도 알리지않고 같이 사는가족들에게만 말하고 만삭이 다되서야 셋째임신소식을 전하게되어 축하보단 비난이엿지만 저희가족에겐 너무나도 기뻣습니다 두번의 유산의 고통속에 지켜낸 아이라 하늘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셋째아이가 태어나서 저는 취업도하고 좋은나날이 이어졋다가 올해 8월초 애기아빠가 다니던 회사에서 허리를 삐끗햇는데 예상하지못햇던 결과소식을 접햇습니다 척추분리증 판정을받아서 치료를해야해서 퇴사를 하고 지급받은 퇴직금으로 생활도하고 치료로 모두 쓰고 제가 버는 150만원남짓으로 생활하다보니 각종 공과금도 미납이되고 생활이 어려워져 도움받을곳도 마땅치않아서 눈물로 밤을 보내다가 김영식회장님에 대해 접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희망이라는 단어에 기대어봅니다 두서없이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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