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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18-03-22
   2018-06-18   |   조회 1,366회

본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80323.22027009441

 

식품회사 창업자 김영식 씨, 20억 출연 출산장려 재단 설립

셋째 출산 땐 200만 원 지급, 미혼남녀 만남 행사도 주선

   


심각한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부산의 식품회사 설립자인 김영식(사진) 씨가 사재 20억 원을 출연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을 설립하고 출산 장려 사업에 나섰다.

 

재단의 핵심사업은 다자녀 출산장려 사업, 출산을 유도하기 위한 미혼세대 만남의 장 추진,

출산장려 모범기업 발굴 및 지원, 출산장려를 위한 홍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등이다

 

먼저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셋째 자녀 이상 출산 세대에는 축하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셋째 아이를 임신하기 전 출산계획에 대한 소정을 절차를 밟으면 출산 이후 받을 수 있다.

 

분기별로 미혼세대 만남의 장 행사도 추진한다. 각급 기관 또는 민간회사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20쌍의

신청을 받아 미팅을 주선하고 결혼 성사 때에는 신혼여행비, 주례사 등도 제공한다.

 

또한 12월에는 출산을 장려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발굴해 1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초저출산 국가로 들어섰다.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위안을 주고 싶다.

재단을 통해 좀 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민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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