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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0916192353196
금수복국(대표 유상용·왼쪽)이 지난 6일 지역 요식업계 처음으로 저출산 극복사업인 출산지원사업에 동참을 선언하고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유상용 대표와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1970년 개점한 금수복국은 부산 대표 맛집의 하나로 서울 압구정 등 전국 7개 지점을 두고 있다.
유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액이 급감한 상황이지만, 부산 인구수와 우리나라 인구수가 점점 줄어든다는 보도에 마음이 아팠다"며 "최근 출산지원재단의 출산축하금 기부에 대한 신문 보도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재단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은 6월 8일 추첨을 통해 3자녀를 출산한 55세대에 1억 1000만 원을 지급하는 데 쓸 예정이다. 한편 출산지원재단에 기부한 200만 원 이상 고액은 후원자 이름으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이재희기자 jaehee@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0916192353196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5091938510510
[출처 : 내외경제TV]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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