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김영식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HRA2 망막 및 맥락막혈관 촬영기 등 다양한 첨단장비를 보유한 망막질환 수술전문안과인 영등포 이안과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태곤 원장은 “아이를 낳아 기르고 교육시키며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기반마련에 대해 정부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역에 관계없이 3자녀를 출산한 세대에게 추첨을 통하여 출산축하금을 상하반기 2차례 지급하며 이번 영등포 이안과에서 후원한 1000만원은 재단의 제8회 출산축하금 지급시 영등포 이안과의 이름으로 3자녀를 출산한 세대에게 직접 지급된다.

한편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은 “1000만원을 기부하는 영등포 이안과 원장의 바램처럼 전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출처: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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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211026.2202000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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