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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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18-05-23
   2018-06-18   |   조회 1,3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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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523000300

박동천 대표 '김영식세자녀출산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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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결을 위해 국내 최초의 민간 지원재단으로 설립(본보 3 29일자 17면 보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에 최근 부산 향토기업 종로전기㈜ 박동천(사진 오른쪽) 대표이사가 3000만 원을 후원했다. 재단은 이 후원금을 세자녀 출산자 세대에게 종로전기㈜ 명의로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은 6월중 5000만 원을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종로전기 후원금으로 총 8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도 당초 25세대에서 15세대가 늘어난 40세대에 지급한다. 김영식 이사장은 세자녀 세대와 점심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건강식품 회사를 경영했던 김영식 전 회장이 사재 20억 원을 출연해 지난 3월 설립했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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