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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째자녀를 출산하고 알게된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대단 ....
요즘 저출산 인구부족을 외치는 정부 및 각지자체 하지만 각종 정책들은 현실에 와닿지 않으며
출산시 아이의 의식주에 해당 되는 금액이 상당한 지출이 있는데도 아직도 라떼는 이라는 과거
마치 60~70년대의 생활을 구현을 하는 발언들
7명의 아이들과 외식한번 하기 빠듯한 일상에 어쩌다 기회가 와 식당으로 이동하면
식당에서의 외면 주변의 수근거림 마치 아이가 많아 나라에서 엄청난 혜택을 준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 엄청난 눈치밥에 식당가기도 어려운 상황들이 비일비재 하여 한두번 상처 받은 게 아닌
이제는 그런시선에 식당 가고 싶지 않다는 아이들을 보며 미안해하는 마음이 늘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자녀 지원금을 받고 아빠로써 주위 눈치 안보고 먹고 싶은것 다먹을 수 있도록
사줬습니다.
다른이는 먹는데 돈을 많이 쓰는것 아니냐라고 하지만 먹는데 돈을 많이 써본적이 없었네요
식당한번가면 기본 10만원인데 그것도 거의 통일된 음식 .....
아니면 뷔페... 아이들이 먹고 싶은것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고맙고 또 김영식세자녀출산 재단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비록 지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삶이 빠듯하지만
꼭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지금 받은 행복에 대해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잘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