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셋 다둥이맘 입니다^^
사실 계획치않게 셋째가 찾아왔었어요…
근데 떠나보내게 되었죠…그후…
음…저출산시대라고하는데…
사실저희는
부부가 생각이 일치하였는데,
셋째를 너무너무바랬어요…
이미아들둘이 있는데도요…^^;
근데…생각보다 잘안되더라구요…
그러다…첫째,둘째도
안해본 시험관을!!ㅋ
셋째때문에 시작했었답니다^^;
이정도면 아이를얼마나 바랬는지
느껴지실까요?^^;;…
그마저도 유산도겪어보고…참
진짜 별의별일이 다있었는데
다행히 아가가 와주어서
지금은……
아들셋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사람들은 당연 딸!딸!
거리죠!그치만…
성별은진심 바라지않고,
오로지 셋이되기만을 바랬기에…그리고… 양가부모님도
안하는 자식타령을 큰아이가했어요ㅋㅋ
동생언제생겨?아직도 안생겼어?하면서요
ㅋㅋㅋㅋㅋㅋ
나이터울이 있어서 위에두아이들과는
어떻게커갈지모르겠으나
진심 너무행복하고!
이렇게좋은 일에 좋은기회에
후원까지 받게되니 복덩이셋째
정말 낳길잘한것같고
하루하루 더없이 행복합니다!^^!!
강병중 회장님 후원정말
감사드리고, 예쁘게세아이
잘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