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둘째를 낳고 독박육아중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셋째아이를 가질려는 찰나였고 셋째지원금신청공고가 떠서 바로 신청하고 셋째가 저에게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5년이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셋째는 오지 않으려나 해서 마음을 비우고 작년 신랑한테도 셋째 안가지기로 선언하고 나니 뭔가 훅 비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다음달에 생리를 안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테스트기를 했는데 두줄이 나왔습니다^^
9개월동안 좋은것만보고 예쁜것만보고 음식도 골고루 먹으면서 태교를 했습니다. 2019.12.19일 우리셋째 행복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러고 지원금 신청하고 당첨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돈으로 행복이 잘키우겠습니다.번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