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같은 선물
작성자 김아름 | 2018-12-11 |
조회 2,4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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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초 뚝심카페에서 둘째아 기저귀지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습니다.
이미 둘째아이를 출산한 후라 신청이 늦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셋째출산지원금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거짓말처럼 셋째가 찾아왔습니다.
아픈 둘째아이가 있었기에 셋째는 다들 반기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귀한 생명이라 소중하다 하며 출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두번의 출산지원금 신청이 있었고 한번은 선착순에서 늦었고 한번은 둘째아이 병원입원으로 신청을 못했답니다.(둘째아이가 아파서 정기적인 입원치료하는 중이였습니다.)
카페에서 재단으로 옮겨가며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시는구나 했답니다.
자기가 좋아 낳은아이 축하해주시며 물질적인 후원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여름 넷째를 출산하고 이제는 더 어렵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돈도 없고 아픈 아이까지 있으면서 셋째,넷째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는 말만 들었는데 이렇게 축하받기는 처음인거 같아 그 기쁨은 돈을 떠나 나의 생각이 정말 잘 못된 생각이 아니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결정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하며 힘을 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찬자리도 마련해주셨는데 가서 감사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못간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보내주신 물질로 둘째아이의 치료비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한달에 한번씩 주사치료로 백만원이 들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통닭도 맘껏 시켜줏었답니다.
아이들과 저에게 크리스마스같은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도 자라 이렇게 받은것에 보답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습니다.
이미 둘째아이를 출산한 후라 신청이 늦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셋째출산지원금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거짓말처럼 셋째가 찾아왔습니다.
아픈 둘째아이가 있었기에 셋째는 다들 반기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귀한 생명이라 소중하다 하며 출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두번의 출산지원금 신청이 있었고 한번은 선착순에서 늦었고 한번은 둘째아이 병원입원으로 신청을 못했답니다.(둘째아이가 아파서 정기적인 입원치료하는 중이였습니다.)
카페에서 재단으로 옮겨가며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시는구나 했답니다.
자기가 좋아 낳은아이 축하해주시며 물질적인 후원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여름 넷째를 출산하고 이제는 더 어렵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돈도 없고 아픈 아이까지 있으면서 셋째,넷째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는 말만 들었는데 이렇게 축하받기는 처음인거 같아 그 기쁨은 돈을 떠나 나의 생각이 정말 잘 못된 생각이 아니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결정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하며 힘을 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찬자리도 마련해주셨는데 가서 감사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못간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보내주신 물질로 둘째아이의 치료비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한달에 한번씩 주사치료로 백만원이 들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통닭도 맘껏 시켜줏었답니다.
아이들과 저에게 크리스마스같은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도 자라 이렇게 받은것에 보답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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