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출산지원금 당첨된 사람입니다

2013년도에 신청을 해놨고 2016년도에 셋째를 출산했네요

지원금신청은 두번의 실패끝에 이번에

문자로 당첨사실을 알고 너무 기뻐서 회사에서 일하고있다가  막 ~~소리질렀어요~~^^

회사사람들도 축하해주었구요~~

 맞벌이 가정이라 오찬행사에는 참석을 못했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오찬행사 참석여부를 전화로 알려달라고 하셔서 전화를 걸었는데

받아주시는  여자분이 너무 쾌활하시더라구요~~ 목소리에서 에너지가 넘쳐나셨어요~~

그때 오찬행사 못오셔서 아쉽다고 게시판에 후기라도 남겨달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다음 카페에서부터 김영식 대장님을 알게되어 책도 읽어보고 천호식품도 사먹어보고^^ 했는데요

이렇게 한 개인이 출산을 위해 지원하고 여러가지로 애쓴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대장님 글을 보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를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직원들한테도 영향을 미치는걸까요?  3분 남짓한 통

화에서도 명랑하고 쾌활한 목소리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업 되는게 느껴졌어요

나라전체가 경기불황이다 침체다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있는데 그래도 모두들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을 내고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쓰고나니 후기라고 할것도 없는것 같지만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새해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