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가 보이는 멋진 횟집에서 이사장님과 좋은분들 만나 좋은시간 가진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해 장유에서 딸 둘, 아들 둘을 키우는 늦깎이 엄마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데 첫 째 아이도 늦게 가졌지요. 결혼만 하면 아이가 생기는줄 알았던...나이만 많은 무지한 엄마ㅜㅜ
그래서인지 아이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던 듯 합니다 ㅋㅋ
저는 둘째때 기저귀 지원도 받은 행운맘이예요.
넘넘 감사했고, 그 덕분에 평일에 광안리 바라보며 귀한분들 만나는 자리에도 갈 수 있었네요 ㅎㅎ
이사장님 이하 여러분들께 감사한 맘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해드리고 싶은 마음...아실라나요? ㅎㅎ
그 날! 로또도 받았어요. 넷째 데리고 왔다고 두 장씩이나 ㅋㅋ
5천원이 걸렸지 뭐예요?
느낌이 좋았는데...그 이상은 아니더군요.
어려움속에서도 도우는게 진정 의미 있다는걸 알면서도 제 살기 바빠 도움이 못돼는 점 죄송합니다. 늘 잊지 않고 새기고 있으니 저도 언젠가는 이사장님께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할 날 올거라 믿으며 김영식의 저출산재단 늘 응원하고, 홍보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출산장려를 희망하며, 선견지명으로 나라를 빛내고 계신 이사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