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지난주에 다자녀지원 을
받으러 부산에 다녀왔어요!

장미가 다자녀지원 을 받은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 해주시고
지금부터 다자녀지원 받고 온
이야기 들려 드릴게요~

▨ 다자녀지원 : 부산에서 받았어요 ▨

이른 아침부터 버스타고 열차타고

부산엔 왜 갔을까?

지난 11월 28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서
세자녀 출산축하금 대상자
발표가 있었다.

재단의 이사장이하 이사진들이
공정한 추첨을 통해 90세대를 선정!

총 1억 8000천 만원이라는
지원금으로 90세대에게
각 200만원씩 지원해 준다.

장미도 지난번 낙점의 경험 끝에
이번에는 대상자로 선정 되었다.

대상자로 선정된 90세대에게
또 다른 이벤트가있었으니
바로 바로 오찬행사!

덕분에 장미는 처음으로
부산을 다녀올 기회가 되어
이른 아침부터 부산행!

▨ 부산에 오길 정말 잘했어 ▨

공사중인 부산역
내각 생각한 부산역은 이 모습이
아니었는데...

역보다 중요한 것은 오찬 행사니
서둘러 가보자!

부산 민락동 횟집 거리에서
열린 다자녀지원 오찬 행사

올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이렇게 멋진 겨울 바다를 보니
오길 잘했다.

늦을까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많이들 참석 하시어
너무 좋았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번 지원에 후원을 해주신
피더슨어소시에이츠 대표님 말씀까지
순조롭게 행사가 진행 되었다.

심지어
오찬행사 시간 12시가 되자
다자녀지원금 200만원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돈은 벌 나이가 있고
쓸 나이가 있다면서

멀리서 부산까지 온 다자녀세대에게
이사장님께서는

차비와 로또를 한장씩 주셨다.

로또를 받으면서
다음날 당첨이 되면

1/3은 아이들 이름으로
나눔실천을 하고 있는 초록우산에

1/3은 세자녀출산재단에

나머지 1/3은 우리 지남매들을 위해
쓰겠노라 했는데...

꽝이다~

▨ 좋은 날, 좋은 음식, 좋은 사람들 ▨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다자녀지원을 받는 좋은 날

부산에서 만난 좋은 음식

부산에서 먹는 회는
맛도 다르구나!

그리고...

부산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다자녀 가족들
만나서 반가워요.

▨ 벌써 헤어질 시간이야! ▨

제주도에서 언니들과 수다 떨다보니
어느새 헤어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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