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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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정주   |   2018-12-16   |   조회 2,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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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친척이나 가족이 많지않아요 그래서 없는형편에 아이들에게  가족을 많이 만들어주고싶어서  신청을 하고 셋째아이가 생기길바랬습니다
셋째가 온것같아  병원에서 가서 확인하고  저희가족은 다기뻐했죠  허나 한달뒤 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하나도 없게되는  실현을 안고 포기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허나 셋째에 대한 미련으로 다시도전 드디어 셋째가 왔습니다  임신5개월때  발목인대 3개가 끊어지고 늘어나고 약도못먹고 깁스2달했습니다  그러다 또 만삭  다른 왼쪽발목인대 3개가 파열늘어남 ㅜㅜ깁스하고 2틀뒤 자연진통이와서  촉진제 맞고 자연분만 성공했습니다
지금 4살입니다 셋째낳고 고혈압과 당뇨가와서
약은 먹고있지만 셋째는 사랑이더라고요
몸이 안좋아서 직장에 정규직은 못하더라도
알바라도 간간히  나가니  그나마 없는형편에  도움이 되고있어요 ㅎㅎ 이번에 반신반의하면서
장려금에 응모했어요 제가 운이 없어서요ㅜㅜ
그런데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참에 신랑  홍삼이랑 부모님들 용돈도 드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댓글목록

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

귀여운 셋째아기가 복덩이 인가 봅니다
회원님
회원님의 건강도 챙기시고
세자녀 모두에게 더 밝고 건강한 웃음과 사랑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