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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회장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작성자 윤진영   |   2022-05-17   |   조회 1,797회

본문

김영식회장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13년전에 " 대한민국 부자만들기 뚝심카페에 셋째아이 출산장려금"을 신청하여 장려금을 받은 

윤진영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그당시에는 셋째아이 출산하기에 버겁고 힘들어서 셋째를 낳는것을 부끄럽게도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낳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벌써 그아이가 13살 초등학생 6학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귀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지금은 셋째아이 키우는 맛에 푹빠져 유일한 낙이 되었습니다.

그때마침 다행이도 회장님께서 셋째아이 출산장려금을 추진해 주신덕분에 그당시에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고마움을 제가 잊고 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 회장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수소문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알아보니 일선에서 물러나시고 재단을 만들어 출산을 계속 지원하고 계시네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럼 호칭을 재단이사장님! 이라고 칭해야 하나요? ㅎㅎ

"정말 존경합니다." 이사장님! 덕분에 대한민국이 한층 더 살기좋은 나라라는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천호엔케어회사와 세자녀출산 지원 재단이 더욱더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사장님!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2022년 5월 17일 윤진영 드림~



댓글목록

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
이렇게 다시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그 아이가 벌써 커서 6학년이 되었군요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게 컸을꺼라 감히 장담합니다^^
이사장님은 2009년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출산축하금 지원을 하고 계신답니다~
(이사장님은 항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드리려고 항상 고민중이십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행복한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윤진영님 가족, 주변 아시는 분 모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