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8월에 세쌍둥이가 태어난 삼둥이 아빠입니다.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를 갖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1년 간의 시험관 시도 끝에 기적같은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임신도 출산도 모두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고, 생각보다 힘든 육아도 있지만

세쌍둥이가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행복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나눔의 정신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 해주신 김미희 이사님과 도움을 주신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도 큰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