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셋째 출산하고 손발조형물 제작하러오신분이 세자녀재단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분도 삼남매에 부산에 거주하시는분이였는데
출산축하금 추첨되어 받았다며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세자녀재단을 알게 되었네요
쉽지않은 일인데 감사하는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제가 삼남매로 자라서 그런지 나도 결혼하면 세명 낳아야지했는데 진짜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셋째 출산이 힘들어서 고생은 했는데 셋째는 사랑이긴하네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힘든데 꼬맹이들 보고 있으면 좋네요ㅎㅎ
아직 아이 모두 미취학아동이라 외출하면 여기저기 시선을 뜨겁게 느끼며 보내고있어요 그리고 셋째의 성별 또한 무척이나 궁금해하죠ㅎㅎ 위에 둘이 아들이라ㅎ
이번에도 모집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저도 응모해봐야겠어요
세자녀 홈페이지보고 알게된 부산일보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코너에도 지원해봤는데 신문에 실리면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될거같아요
제주변에도 세자녀인 집이 좀있는데 세자녀재단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주변에 많이 알려줘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