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녀계획을 포기하던 찰나 찾아온 셋째라서 더욱 애착이가는 아이네요
현재 직장에서 해외로 발령 나갈뻔하다가 못가서 아쉬워하고 있는 와중에
셋째가 탁...하고 들어서서 생각해보니 해외에 나가지 말라는 신(?)의 계시...같은...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잘 안풀리더 일도 바로바로 풀리고
주위에서 좋은 일만 생기는 느낌이라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니깐 좋은일도 생기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둘째도 16년도에 지원금 받은 적이 있어서 셋째 격려금 신청할때도
될지 않될지 몰랐는데 행운은 뜻하지 않게 찾아오네요.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
항상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