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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서 아들과 두 딸 쌍둥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을 알게 되어 출산축하금 지원을 신청하였는제,
이렇게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은행은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 있는 은행이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님이자 세아이의 할머니도 사실 70년대 부산은행 지점이 10개도 안되던 시절
부산은행에 입사하여 근무를 하셨었고, 결혼 후 세자녀를 키우셨습니다.
돌이켜 보니 많은 순간에 이용했던 금융기관이 부산은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어릴적 첫 통장발급, 대학교 첫 학자금 대출,대학원 등록금 납부, 첫 신용카드 발급도 부산은행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부산은행을 계속 이용하였기에 후원기업이 부산은행이라는 연락을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산에서 평생 자라고 생활하고, 앞으로도 생활을 계속할 곳이기에.
어릴 적에는 분명 400만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어느새 330만명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먼가 모르게 고향이자 생활 터전인 나의, 우리의 도시 부산이 점점 작아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BNK 부산은행 센텀금융센터 지점의 이런 후원이 좋은 영향력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가족들에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세 아이들이 커서도 꼭 이야기를 하고 싶고,
세아이들도 각자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은행 센텀금융센터지점의 지점장 및 임직원 분들의 후원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산은행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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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