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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최근 (주)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이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메탈엘엠이는 산업기계, 조선 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의 생산 분야에 중,소물을 전문으로 도금하는 용융아연도금 전문회사이다.
이상권 회장은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 초저출산이라는 기사를 보며 심각함을 느꼈고 김영식 재단의 출산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메탈엘엠이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제12회차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49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모두 707명에게 14억 4160만 원을 지급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출처:부산일보](주)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 출산축하금 1000만 원 기부 - 부산일보 (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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