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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전기도 ㈜동남리싸이클링 대표,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 기부
   2025-09-08   |   조회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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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3일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자원순환 전문기업 ㈜동남리싸이클링 전기도 대표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해왔다고 8일 밝혔다.

전기도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면서 "저출산 문제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신념을 피력했다.

그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은 사회의 희망이자 든든한 기둥"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남리싸이클링은 생활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친환경기업이다.

폐지·고철·폐플라스틱·폐가전 등 다양한 생활폐기물을 수집·선별·가공해 자원으로 되살리는 종합재활용업체로 부산지역 생활폐기물 처리량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순환자원의 수집·운반·선별을 통해 전문적이고 규격화된 자원재생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익 공유와 복지를 중심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회사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전 대표는 기업 경영 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2022-2023 총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부산구치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교정·교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친환경 처리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전 대표가 기부한 1000만원은 전액 오는 12월 ‘출산축하금’으로 지원된다. 세 자녀를 출산한 5가구에게 각 200만원씩 ㈜동남리싸이클링의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5회차 출산축하금 지급대상자 60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875가구에 17억7700만원을 지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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