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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통 큰 기부천사 나타나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우리나라 심각한 저 출산 문제의 민간차원의 최초 지원재단을 만든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지난 4월 종로전기㈜ 박동천 대표에 이어 2번째 거액의 기부자가 나타났다
㈜P사 유**대표 이다. 처음에는 익명으로 기부의사를 밝혀온 유대표는 3천만원이라는 금액을 재단으로 기부하였다. 이 후원금은 세자녀 출산세대에게 후원자명인 유*대표 이름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대표는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사이트를 보았는데(birth.or.kr) 세자녀를 낳겠다고 지원한 부부가 13.602명이란 숫자를 보고 놀라웠다고 한다. 그만큼 저출산이 심각한 대한민국에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재단이 어떤 곳인지 확인하고 투명하게 지원자의 이름으로 산모들에게 전달 된다고 하여 통 큰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한다.
뉴스와 SNS로 김영식세자녀 출산지원재단 (이사장 김영식)의 설립 소식과 사업에 대한 보도를 접한 기업가나 개인들이 출연을 제안하거나 매월 일정금액을 입금하겠다는 문의가 늘고 있어 앞으로 지원금액과 세자녀를 낳겠다고 신청하는 수가 점점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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