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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2018-05-24
   2018-06-18   |   조회 2,706회

본문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27134257158120013

박동천 종로전기 대표,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3000만원 후원

“전기공사기업인 키워준 지역사회와 공생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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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천 종로전기 대표(사진 오른쪽)가 김영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기업인으로서 저출산이라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박동천 종로전기 대표는 지난 23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사업 참여의사를 밝히고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세자녀 출산자세대에 종로전기 이름으로 지급된다.

박 대표는 이번 후원과 관련 한국사회의 심각한 고질병인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 일에 참여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가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후원하면서, 재단 사업도 한층 숨통이 트였다. 연간 예산 1억원 가운데 절반인 5000만원을 상반기 중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종로전기의 후원금으로 총 80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쩡이다. 당초 25세대에서 40세대 수준까지 지원대상도 확대된다.

박 대표는지난 1958 100만명 이상이 태어났다고 한다. 당시 한 부부당 출생률이 6명 이상이었다는 것이라며그러나 최근 부부 한 쌍의 출생률이 1.1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후원 활동에 앞장서 온 박 대표는 지난 2013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부산지역 28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와 관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부하거나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는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기공사업계가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업계의 인식을 높여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

박 대표는지역사회라는 삶의 터전이 있었기 때문에 전기공사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동안 받은 것을 나눔으로써 공생하는데 힘쓰고 싶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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