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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금정(주) 이윤희 회장>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철스크랩 기업인 태금정(주) 이윤희 회장(사진)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2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축하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저출산을 돕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본사를 둔 태금정은 정직을 경영 신념으로 하는 국내 대표적인 철스크랩 기업이다.
이 회장은 '진정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통한다.
이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구성원들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성공에 이른다"면서 "사업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의 경영으로 주변 이웃들을 둘러보고 봉사하는 손길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재단에 기부한 후원금 1000만원은 2023년 6월 출산축하금으로 전액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태금정(주)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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