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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람들 : 박무열 ㈜영남이엔지 회장, 세자녀출산지원재단 기부 : 국제신문 (kookje.co.kr)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최근 재개발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1000만 원을 기부(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회장은 부산의 저출산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재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21년 10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다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6월 제11회 출산축하금 지원 행사 때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200만 원씩 영남이엔지의 이름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2018년 설립 후 현재 약 599명에게 11억77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으며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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