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일경제]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1000만원’ 기부금 확보
2022-01-10 |
조회 2,460회
본문
[출처:부산제일경제]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127
김해 아성산업, 스트로폼 포장재 생산 중소기업
차숙임 대표 “여성으로서 ‘저출산’에 대한 우려”
부산 해운대구에 본사를 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 1000만원의 기부금을 또 확보했다.
재단은 김해 진례면에 소재한 아성산업㈜이 아이출산 현판부착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겠다며 10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였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오는 6월 제9회 출산축하금 지급시 아성산업의 이름으로 3자녀를 출산한 세대에게 직접 지급된다고 한다.
아성산업은 스티로폼 포장재 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그러나 대기업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되고 싱글PPM품질인증도 획득하여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알짜배기 기업으로도 알려져있다. 아성산업 전 대표의 과로사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었지만, 당시 평범한 아내이고 주부였던 차숙임 대표가 다시 정상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 대표는 “여성 대표로서 24명의 직원들과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납품까지 함께 고민하고 의논한다는 그는 저출산 문제도 우리 가족의 일이다는 생각으로 이번 저출산 후원 현판부착 릴레이 사업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재단은 김해 진례면에 소재한 아성산업㈜이 아이출산 현판부착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겠다며 10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였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오는 6월 제9회 출산축하금 지급시 아성산업의 이름으로 3자녀를 출산한 세대에게 직접 지급된다고 한다.
아성산업은 스티로폼 포장재 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그러나 대기업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되고 싱글PPM품질인증도 획득하여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알짜배기 기업으로도 알려져있다. 아성산업 전 대표의 과로사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었지만, 당시 평범한 아내이고 주부였던 차숙임 대표가 다시 정상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 대표는 “여성 대표로서 24명의 직원들과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납품까지 함께 고민하고 의논한다는 그는 저출산 문제도 우리 가족의 일이다는 생각으로 이번 저출산 후원 현판부착 릴레이 사업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