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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파이낸셜]https://www.fnnews.com/news/202208301043146869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민간단체에서 유일하게 추진해왔던 미혼남녀 만남의 장을 오는 10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에서 추진하던 미혼남녀 만남의 장은 코로나가 유행되기 직전까지 부산·경남지역에 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특급호텔로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행사로 인연을 맺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다 코로나 유행으로 중단하다가 오는 10월 14일부터 제5차 만남의 장 행사를 다시 추진한다.
재단의 미혼남녀 만남의 장은 행사명도 '들싱나커 프로젝트(들어올 때 싱글, 나갈 때 커플을 줄여서 한 말)'로 명명했다. 전문사회자 주관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맛있는 식사와 행사를 동시 진행, 커플을 맺어준다.
커플이 이뤄지면 즉석에서 이사장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고 결혼 성사땐 신혼여행비 200만원과 이사장의 주례사도 제공한다.
재단은 부산시청과 상공회의소 등에 공문을 보내 미혼남녀 직원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홈페이지 등에서도 접수한다.
참가자격은 25~39세다.
미혼남녀로 소속된 회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재단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자영업자는 팩스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행사 후 되돌려 주는 보증금만 3만원만 내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출처:파이낸셜]https://www.fnnews.com/news/202208301043146869
[출처: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9399
[출처:부산제일경제]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126
[출처:시장경제신문]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20
[출처:부산일보]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9141626120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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