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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세븐스톡(대표 송영봉, 사진 왼쪽)이 세 자녀 출산 지원재단인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에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이 운영하는 '셋째아기출산지원 프로젝트'는 셋째 아이 임신 전 재단에 출산계획에 대한 절차를 밟고 셋째 자녀를 출산한 세대에 20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설립된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출산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전 천호식품 회장인 김영식 이사장이 사재 20억원을 출연했다.
세븐스톡은 M&A, 투자유치, 구주매각, 상장예정기업 투자 등의 분야에서 20년간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IPO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KT와 삼성SDS, LG텔레콤, 메디포스트, 하임바이오 등 성공적인 컨설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경구투여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를 활용해 구제역 등 축우들의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측, 예방할 수 있는 가축 헬스 케어 스타트업 (주)유라이크코리아와 상장을 위한 IPO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세븐스톡홀딩스 의장과 마이투자 대표이사, 드럼포저 대표, 시노코리안 공동대표 및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85기 원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월 1만원부터 정기 후원 참여가 가능하고, 후원금을 산모한테 전달할 때 후원자의 이름으로 전달된다."고 밝혔다. 2018.11.29. (사진=토스트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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