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출산 축하금 90세대 1억 8천만 지원
경기도 한ㅇㅇ씨 등 전국 세자녀 출산세대에게 일시 지급

재단법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서 지난 상반기 세자녀를 출산한 40명의 세대에게 출산축하금 8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12월 7일 1억 8천만원으로 총 90세대에게 축하금으로 지원하였다. 이로 올 한해 지원한 금액은 총 130명 2억 6천만에 이른다.
 
재단에서는 올 한해 메인사업인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에 이외 조기 결혼을 유도하기 위하여 들싱나커(들어올 때 싱글 나갈 때 커플) 만남을 주선해 즉석에서 모두 8커플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2019년에는 이러한 사업과 함께 우리의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산 심각성에 대한 강연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자녀를 다산할 수 있도록 자기암시를 유도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동영상 제작이 완료되면 관할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중,고등학생에게 동영상 홍보와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강연을 시작할 작정이다.

한편 재단에서는 지난 상반기 출산세대 가족 50여명과 함께 직접 점심도 함께하였고 이번에도 80여명의 가족과 함께 광안리 해변가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하며 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