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출산축하금 1억1000만원 전달
202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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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생기는 대로 낳아라’가 슬로건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올해 제6회 차 출산축하금으로 지난 14일 1세대에 200만 원씩 총 56세대에 1억12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재단자금 5000만 원과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많은 기업체와 지역민 등이 기부한 600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기부금은 매월 1만 원 이상 자동 이체하는 기부자와 수시 2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의 모금액을 모은 것으로 연 2회 재단의 출산축하금 지원 때 함께 지급된다. 자발적 기부금은 재단 설립 이후 12월 현재까지 총 221명이 4억5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출산축하금 대상자 중 과거 재단 이사장의 주례사를 듣고 4자매를 낳았다는 황모 씨에게는 축하금 지급과 함께 육아에 필요한 선물 등도 전달됐다. 이번 출산축하금이 지급됨에 따라 재단 설립 이후 총 362명에게 7억2400만 원이 지원됐다.
재단은 이 외에 미혼남녀 주선 모임, 미래 세대 청소년에게 저출산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사업도 운영한다.
조민희 기자
재단은 이 외에 미혼남녀 주선 모임, 미래 세대 청소년에게 저출산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사업도 운영한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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