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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IBK기업은행 역삼남지점이 올해 분기별 약정 기부금 총 48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역삼남지점은 2019년부터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56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저출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느끼며, 출산과 양육을 돕는 세자녀재단에 기여하는 것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협력하며 의미 있는 후원과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세 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기부금은 세자녀 가정의 출산축하금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3회차 출산 축하금 지원 대상자 58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모두 765명에게 15억 5760만 원을 지급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출처:부산일보]IBK기업은행 서울 역삼남지점.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기부금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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