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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 (주)디에이치테크(회장 황소용)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미래 세대 지원을 확대했다.
(주)디에이치테크는 그동안 지역 환경 개선사업과 에너지 안전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으며, 황소용 회장은 기업의 역할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성에 직접 연결된다는 점을 꾸준히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로 황 회장이 재단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황 회장은 “저출산은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황 회장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간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저출산 문제를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신뢰와 희망을 준다”며 “기부금은 셋째 이상 출산 가정에 지급되는 출산축하금으로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000만 원은 2025년 12월 출산축하금으로 전액 사용되며, 세 자녀를 출산한 5가구에게 각 200만 원씩 (주)디에이치테크의 이름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875가구에 17억 7,7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며 출산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주)디에이치테크와 함께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출처:한국경제TV](주)디에이치테크 황소용 회장,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기부....누적 3,000만 원 |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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